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스페인 문화권 축제 TOP 4

세계에는 크고 많은 여러가지의 축제들이 있습니다.

축제는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사랑스럽고 중요한 행사 중의 하나이며, 역사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 나라의 문화 및 대중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어린 꼬마들에게서 부터 나이든 노인들에게 까지 축제라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을 주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정리해본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스페인 문화권 축제 TOP 4"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페인문화권은 십자군전쟁에서 부터 식민지 시대에 이르기 까지 유럽과 아랍 그리고 식민지 시대에는 남미의 원주민 문화가

어우러져서 축제 문화가 특징입니다.

TOP 4. 페리아 데 아브릴(La Feria de Abril) - 4월의 축제

페리아 데 아브릴은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입니다.

스페인의 3대 축제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축제기간은 4월 12일 부터 4월 17일 까지입니다.

1847년 가축박람회로 시작한 이 축제는 춤, 음식, 그리고 투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세비야의 전통춤인 세비야노를 축제의상을 입고 하루종일 추면서 다함께 즐기는 전통축제입니다

TOP 3. 발렌시아 불꽃축제(Las Fallas of Valencia)

 매년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발렌시아 불꽃축제는 에스파냐 발렌시아주 바러렌시아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

700여 개의 조형물을 만들어서 전시한 후 3월 19일 성 요셉의 축일에 한꺼번에 태워버림으로써 새 봄이 오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이며

일부 식전행사들을 미리 시작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때문에 도시는 3월 1일부터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고 합니다.

발렌시아의 문화와 전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불꽃축제에서 소각될 조형물들은 15일에 거리에 전시됩니다.

조형물은 주로 정치적인 풍자나 유명인사들에 대한 비판의 내용을 담는 경우가 많으며, 

시청 앞 광장에는 시에서 제작한 조형물이 전시됩니다. 

축제기간 중에는 폭죽 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15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밤 시에서 폭죽을 쏘아 올린다고 합니다.

 17일과 18일에는 대성당 앞의 성모상 앞에 헌화를 하고,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성 요셉에게 미사를 드리고 헌화한 후 조형물을 태우고 불꽃놀이를 하는 축제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렌시아 불꽃축제 [Las Fallas of Valencia](출처:두산백과)

TOP 2. 칸델라리아 성모축제(Festivity of Virgen de la Candelaria of Puno)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칸델라리아 성모축제는 가톨릭 전통과 안데스 세계관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강조된

종교적 · 축제적 · 문화적 성격을 지닌 축제입니다.

 축제의 주요한 부분은 2월 1일, 새벽 미사와 함께 시작하며, 이어 고대로부터 계속되어온 정화 의식이 진행되고,

전례 행위는 다음 날 아침 성모 마리아의 성상(聖像)이 전통적인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푸노의 거리로 옮겨지는

종교적인 퍼레이드로 이어집니다. 축제는 두 가지 경연대회와 함께 계속되는데, 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수천 명의 춤꾼과 음악가들이 페루 전역에서 푸노로 모여든다고합니다.

이 무형유산의 주요 연행자들은 푸노 지역의 농촌 및 도시 지역 주민들로서, 케추아(Quechua)족과 아이마라(Aymara)족 사람들입니다.

 고향을 떠나서 타 지역에 살고 있는 많은 이주민들도 푸노로 돌아와 축제에 참여하는데 

이로써 이 무형유산의 문화적 연속성이 보다 강화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3개 지역 연합에 속하는 연행자들은 축제를 조직하고, 춤과 음악이나 가면 제작 등과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을 보전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축제 리허설과 각종 축제에 쓰일 물건을 마련하는 공방은 이러한 기술을 다음 세대로 전승하는

현장의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성모 마리아를 위한 의식, 퍼레이드, 작별 미사와 함께 축제를 마무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푸노의 칸델라리아 성모 축제 [Festivity of Virgen de la Candelaria of Puno]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번역 감수))

TOP 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Carnaval do Rio de Janeiro) - 리우카니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칸델라리아 성모축제는 가톨릭 전통과 안데스 세계관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강조된

종교적 · 축제적 · 문화적 성격을 지닌 축제입니다.

 축제의 주요한 부분은 2월 1일, 새벽 미사와 함께 시작하며, 이어 고대로부터 계속되어온 정화 의식이 진행되고,

전례 행위는 다음 날 아침 성모 마리아의 성상(聖像)이 전통적인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푸노의 거리로 옮겨지는

종교적인 퍼레이드로 이어집니다. 축제는 두 가지 경연대회와 함께 계속되는데, 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수천 명의 춤꾼과 음악가들이 페루 전역에서 푸노로 모여든다고합니다.

이 무형유산의 주요 연행자들은 푸노 지역의 농촌 및 도시 지역 주민들로서, 케추아(Quechua)족과 아이마라(Aymara)족 사람들입니다.

 고향을 떠나서 타 지역에 살고 있는 많은 이주민들도 푸노로 돌아와 축제에 참여하는데 

이로써 이 무형유산의 문화적 연속성이 보다 강화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3개 지역 연합에 속하는 연행자들은 축제를 조직하고, 춤과 음악이나 가면 제작 등과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을 보전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축제 리허설과 각종 축제에 쓰일 물건을 마련하는 공방은 이러한 기술을 다음 세대로 전승하는

현장의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성모 마리아를 위한 의식, 퍼레이드, 작별 미사와 함께 축제를 마무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 [Rio Carnival] (세계의 축제 · 기념일 백과, 다빈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