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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자소득, 배당소득의 개념과 함께 어떻게 하면 현금흐름을 쥐어 볼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 일명 "금수저"가 아닌 일반적인 분들이라고 생각했을 때


개인에게 발생하는 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근로소득


2. 임대소득


3. 금융소득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은 3번의 금융소득에 해당하는 부분이며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어떻게 하면 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1. 근로소득(earned income)



근로소득



근로소득은 다들 연말정산 하실때, 근로소득을 입력하셨거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발행을 통해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근로소득이란 근로의 제공에 대한 보상으로 개인에게 지급되는 개인 소득을 말한다. 이는 용역의 제공에 의한 것만을 말하며 배당소득이나 자본이득 등의 비근로 소득(unearned income)과 구분된다. 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쉽게 말해서 일을 한 댓가로 발생한 소득, 즉 월급이나 연봉이라고 알아두시면 되겠네요!


2. 임대소득



임대소득


임대소득은 부동산이 있으신 분들은 필수적으로 들어보셨을겁니다 :)


임대소득이란 부동산임대소득이란 부동산 또는 부동산상의 권리, 공장재단 또는 광업재단, 광업권자·조광권자 또는 덕대가 채굴에 관한 권리를 대여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득을 가리킨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즉, 임대소득은 부동산이 있어야한다! 라고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3. 금융소득


금융소득


금융소득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예금 등의 이자,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등에서 발생한 이자 및 할인액, 상장·비상장주식 및 출자금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을 통틀어 일컫는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금융소득에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이 포함이 되는데요, 오늘은 이자소득에 대해서 주력을 두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자소득


1. 이자소득


이자소득은 소득세법상 이자 명목으로 얻어지는 소득입니다.


따라서 예금, 적금이 기본이죠!


예를 들어 "사회초년생의 경우 제태크의 시작은 어떻게 하나요?" 라고 많이들 질문하시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는 적금을 드는 것이죠!


1년동안 100만원을 예금, 또는 적금으로 들 경우 1200만원 또는 1200만원+a가 생기겠지요.


바로 여기서 갈림길이 서게 되겠지요.


크게 1200만원으로 투자를 하느냐, 1200만원+매달 저금 가능한 100만원으로 다른 예금상품을 가입하느냐가 되겠습니다,


저는, 우체국 epostbank 예금을 확용하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spostbank예금


즉, 12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 1200만원을 epostbank예금에 쌓아두고 (금리 2.0%) 


여기에서 매달 3.4%짜리 적금 자동이체를 시키고, 기존이 저금하던 100만원은 따로 적금을 돌리는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돌리게되면 적금 2개 + 우체국 금리의 효과로 예금+적금 보다 전체적인 금리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공적으로 적금이 돌아간다는 가정하에, 이런식의 적금이 12개가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적금가입시기 조정만으로도 매달 고정이자 소득이 들어오게 되겠죠?


또한 12개가 부담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현금지출이 많은 달, 돈을 많이 써야 하는 달(예를 들면 5월, 가족 행사날, 제사날 등)으로


만기가 들어오도록 셋팅만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epostbank예금은 정기예금이 아니라 유동성계좌 입니다.


적금계산기


2. 특별우대이율조건


1. 결산기는 3월 6월 9월 12월의 첫번째 토요일입니다. 이자는 두번째 월요일에 입금됩니다.


2. 급여계좌 등록의 경우 월급명세서나 원천징수영수증을 우체국에 직접 제출하여 급여계좌 등록을 해야 합니다.

(매달 50만원 이상만 입금되면 된다고 하네요)




적금풍차돌리기


제가 말씀드린 방법은 epostbank예금이 아니라 다른 cma 상품에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적금풍차돌리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postbank예금으로 예를 든 경우이며 이와 같은 개념을 두고 활용하신다면 처음에는 그 금액이 미비할지모르나, 


10년 20년 30년을 바라보고 진행하신다면 분명 큰 금액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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