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환율 더 떨어질까
호주 환율 전망 알아보기
미국의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통화 중 하나인 호주 달러 역시 희비가 갈리고 있습니다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서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비자로 떠나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또한 호주여행이나 호주유학, 호주 어학연수 등 여러가지 관심사항들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관점들을 통해서 호주달러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호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우선 호주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는것은 기본이겠죠
호주중앙은행(RBA)의 새로운 총재
호주중앙은행(RBA)의 새로운 총재가 로우 총재로 바뀌었는데요
로우 총재는 그동안은 호주중앙은행(RBA)의 부총재로 지냈던 인물로서
호주 경제상황에 대해서 낙관적인 발언을 한 바가 있어서
전문가들은 기준금리를 크게 변동시키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앞으로 발표될 7-9월 GDP, 9월 소비판매지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하락을 하였고 기준금리는 1.5%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2012년도와 비교를 해 볼수가 있겠는데요
2012년에 역시 4.5% 였던 기준금리가 하락을 했었고
호주 달러 원화 대비로는 1200원이였던 것이 지금은 850원대로 하락을 했습니다
사실 기준금리 1.5%라는 것은 이미 할만큼 다 했다고 볼 수가 있기 때문에
로우 총재도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우리는 여러가지 다른 상황들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와 호주달러
앞서 말한 것 처럼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서
호주 달러 전망은 한국에 영향을 끼치는 점이 많습니다
특시 워홀러들은 환전을 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호주 환율 전망을 미리 잘 파악해야하는데요
국내에서 있었던 갤럭시노트7의 사건으로 인해서
사실 주가 및 원화도 동반하락을 보였었고 갤럭시노트7의 폭파 사건이
호주 달러 환율에 대해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는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중국과 호주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K에셋매니지먼트의 캐시 리엔 외환 전략 디렉터는
중국이 위안화를 공격적으로 절하하고중국 수출 지표가 상당히 부진했음에도
지난주 호주달러가 달러 대비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위안화 절하와 중국 수출 부진은 보통 호주 경제에 악재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캐리 트레이드의 수요로 인해서 호주 달러가 약세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호주 달러 환율 전망은?
전문가들은 호주환율에 대해서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정리해보면
1. 호주중앙은행의 금리인하 등 완화적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
2. 호주 정부도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해서 오히려 호주 환율 약세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호주 정부는 오히려 무리한 반응이 아닌 오히려 환율 약세를 이용하여
관광 등을 통한 내수 경기 부양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관련해서 워킹홀리데이나 호주여행, 호주유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호주환율에 대해서 호주 달러 전망 현황을 쭉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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