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펜션 시골집에서!

날씨가 더욱 무더워지고 지쳐가는 시기인데요,

오늘은 전남펜션 장성시골집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역분들에게는 질 좋은 양파즙을 판매하는 사장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는데요,

소개해드릴 시골집 펜션은 장성축령산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백나무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편백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이미 잘 알려진 물질로서 산림욕에 필수적이며

임권택감독의 태백산과 이영재 감독의 내마음 풍금 및 KBS 드라마가 이 곳에서 촬영되었을 정도로

축령산과 금곡마을은 유명세를 이미 탔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황순칠화백의 1995년 대한민국 미승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 고인돌 마을은 금곡영화마을을 주제로

하였다고 알려지며, 편백나무 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는 농촌마을의 정과

자연의 활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펜션은 전체가 황토로 되어 있는 방이고 펜션 근처가 편백나무숲으로 되어 있어서 주변 경치도 으뜸이라고 하는데요,

가격정보는

비수기 기준으로

기본 4인기준 최대6일

평일 6만원 (일~목)

주말 8만원 (금,토)

*1인추가시 1만원 그릴사용료 1만원

평일주말(10만원)

기본4인기준 최대6인

이며 전화예약 및 선입금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입금 계좌 : 농협 문은숙 645092-56-006198

사장님이 판매하시는 양파즙과 이곳에서 채취한 약재로 만든 백숙은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하는데요

(백숙은 사전 예약 필수)

좋은 맛과 친절한 사장님의 서비스는 가족, 커플, 단체 여행으로 오기에 최적의 기본조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편백휴양림, 죽녹원, 고창성, 고창보리밭축제, 백양사, 장성호, 문수사, 문수계곡 등이 있다고 하며

전남펜션 타 업소와는 다르게 축령산이 품고있는 형태라서 문만 열고 있어도

피톤치드향이 코끝을 맴돈다고 하며 황토와 편백으로 꾸며진 한옥펜션에서 휴식을 취하면

그동안 묵혀두었던 피로가 풀릴 것 같습니다.

특히 3월 22일과 23일은 고로쇠축제가 있다고 하며

찾아오실 때는 금곡영화마을으로 검색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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