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지 4곳 추천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여행지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봄날,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지

 

1. 제주도 토스카나 호텔

제주도는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토스카나 호텔은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편의 시설과 환상적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고 서울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서울에서 거리: 제주도는 서울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로 직접 갈 수는 없지만, 김포나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장소: 호텔 내 아이들을 위한 테마 객실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모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 인근의 에코랜드에서는 자연 속에서 기차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 호텔 인근의 산굼부리나 섭지코지는 제주도의 자연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가족사진 찍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2. 진해 벚꽃 축제

봄하면 떠오르는 진해 벚꽃 축제(진해 군항제)는 아이들과 함께 봄기운을 만끽하기에 이상적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5시간 거리에 있는 이곳은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벚꽃의 도시로 변신합니다. 여좌천 로맨스 다리나 벚꽃 터널은 산책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랍니다.

 

서울에서 거리: 진해까지는 서울에서 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장소: 진해 군항제 동안 열리는 벚꽃 거리와 여좌천 로망스 다리는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습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 진해 여좌천의 벚꽃 터널이 가족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3. 여수 거문도

바다를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여수 거문도 여행을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여수에서 배를 타고 거문도까지 이동하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하는 트래킹을 즐길 수 있어요. 섬의 해안가에서 가족사진을 찍거나 등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은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겁니다.

 

서울에서 거리: 여수까지는 서울에서 차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거문도까지는 여수에서 배로 추가로 이동해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장소: 거문도에서의 트래킹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기억이 될겁니다. 섬의 해안가를 따라 걷는 동안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 거문도의 등대나 해안 절벽은 가족 사진을 위한 멋진 배경이 됩니다. 특히 해질 무렵의 바다는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4. 대구 앞산해넘이전망대

대구의 앞산해넘이전망대에서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3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자연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앞산 공원에서의 산책 후 일몰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남기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서울에서 거리: 대구까지는 서울에서 차로 약 3시간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즐길 장소: 앞산해넘이전망대 주변의 앞산 공원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 일몰 시간의 앞산해넘이전망대는 대구 시내와 함께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한 가족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일몰의 황금빛과 함께하는 사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오늘은 봄날,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